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짜리몽땅이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짜리몽땅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짜리몽땅 데뷔 D-1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뷔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어요! 두근두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정오 공개되는 저희 데뷔곡 '밥은 먹었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리몽땅 멤버들이 자신들의 앨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데뷔를 하루 앞둔 긴장과 설렘이 사진에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끈다.
짜리몽땅은 오는 4일 첫 번째 싱글앨범 '밥은 먹었니'를 발매,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이들은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으며, 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R&B)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노래다.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짜리몽땅 공식 SNS니'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한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짜리몽땅은 '밥을 먹었니' 발매 이후, 오는 6일 오후 3시 40분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짜리몽땅 공식 SNS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