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솔로곡 ‘할렐루야’ 이미지 최초 공개 ‘섹시+카리스마’

2017-10-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에이오에이의 지민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에이오에이(AOA) 지민은 23일 W KOREA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민의 신곡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스틸컷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컷에는 지민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힙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각 사진마다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 지민은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르며 컴백 준비를 마친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모으게 한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그동안 공개됐던 앨범과는 달리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W KOREA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해 트렌디한 작품을 선보인다.

솔로곡 '할렐루야(Hallelujah)'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에이오에이 리더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그동안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보컬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민의 신곡 '할렐루야'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W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