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 OPEN
2015-07-14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지난 11일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해당 브랜드는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과 개발 총괄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2006년 론칭한 가방 브랜드.
용산구청 옆에 위치한 첫 플래그십스토어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공간에 옮긴 듯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그동안 편집매장에 국한돼 조이그라이슨의 다양한 제품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보기 힘들었던 고객들이 편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가방뿐 아니라 액세서리 및 슈즈도 함께 접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1일 진행된 오픈식에서는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만의 특별한 탄산수를 전달했으며,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에코백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이그라이슨의 감성이 녹아든 새로운 공간으로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 뉴욕 다운타운의 모던한 업타운 시크 스타일을 담은 공간에서 고객과 함께 소통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사진=조이그라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