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영상] 청하, "'화부해3' 막내MC, 배움의 시간 될 것"(패션앤 채널 개편 설명회)

[제니스뉴스=한동주 기자] 티캐스트 계열 여성 채널 패션앤(FashionN)의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패션앤의 신규 프로그램 '마이 프라이빗 TV,' '마마랜드,' '화장대를 부탁해3'가 첫 선을 보였다.

'화장품을 부탁해3'에 MC로 합류하게 된 가수 청하는 "선배님께서 워낙 잘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막내답게 최대한 밝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처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하는 "EBS '기적의 달리기' MC를 한 적은 있었지만 뷰티 프로그램 MC는 처음이다"라며 "뷰티 선생님, 연예인 선배님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하는 "녹화하면서 놀라는 리액션이 굉장히 많았다"며 "'화장품을 부탁해3'를 통해 많은 꿀팁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채영, 이특, 청하가 MC를 맡고 김기수, 채연, 리지, 루나가 '금손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화장대를 부탁해3'는 메이크업 뷰티 마스터들과 연예계 대표 금손 아티스트들이 20분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구성으로 개편되었으며, 시즌을 거쳐오면서 패션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10월 31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