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유'와 케이툰의 만남, 설렘 가득 담아 '썸툰' 속으로
2017-10-30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뮤지컬 ‘아이러브유’가 케이툰과 컬래버레이션 웹툰을 공개했다.
뮤지컬 ‘아이러브유’와 KT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툰이 30일 컬래버레이션 웹툰을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웹툰은 뮤지컬 '아이러브유'의 내용을 케이툰 연재 중인 '썸툰'의 에피소드로 재구성했다.
'톡을 기다려'라는 부제의 이번 웹툰은 소개팅 후 애프터 문자를 기다리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상대방에게 거절 당할까 걱정을 하면서도 혹시 모를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하는 설렘 가득한 순간을 담아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상대에게 보낸 메시지의 숫자 1이 사라지길 기다리는 주인공의 모습은 보는 이의 공감을 사고 있다.
뮤지컬 '아이러브유' 측과 케이툰은 오는 11월 추가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아이러브유’는 오는 12월 14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사진=케이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