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양, 배색 스트라이프 메시 톱 출시 '독특한 소재감'

2015-07-14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양(GREY YANG)에서 화이트와 라이트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메시(Mesh) 소재의 톱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 모델 장윤주, 그룹 카라, 에이핑크 등 셀러브리티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트라이프 메시 톱은 이번 시즌 톡톡한 스폰지 감의 메시 소재와 화이트&라이트블루의 색다른 컬러 베리에이션(Variation)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또한 네크라인의 블랙 컬러 밴드 소재와 정제되지 않은 소매, 하단의 커팅, 힙을 덮는 길이감은 이번 시즌 유행하는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감이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로 이너로 매치하는 옷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비키니 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아 휴가지에서 역시 활용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사진=그레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