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X라인프렌즈, 겨울 한정판 시리얼 출시
2017-11-01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농심켈로그와 라인프렌즈가 만났다.
농심켈로그가 1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한정판 시리얼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한정판 시리얼은 전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등 총 3종이다.
한정판 시리얼 박스 안에는 코니, 초코, 브라운, 샐리 등 라인프랜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한 개씩 무작위로 담겨 있어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족 등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김혜진 농심켈로그 E-커머스 부장은 “라인프렌즈는 캐릭터를 활용해 각종 SNS 채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젊은 라인 고객층과 켈로그 고객층의 접점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가장 최적화 됐다고 생각해 온라인 선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와 라인프렌즈의 컬래버레이션 시리얼은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샐리, 코니, 브라운의 젤펜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사진=농심켈로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