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X의웅, 눈부시게 찬란한 데뷔… ‘엠카운트다운’서 무대 최초 공개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안형섭과 이의웅이 첫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눈부시게 찬란한 데뷔 무대를 가진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11월 가장 핫한 가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형섭, 의웅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이 2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11월 워너원, 세븐틴, 블락비, 아스트로, 레드벨벳 등 대형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데뷔팀이다. 11월 가요대전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형섭, 의웅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좋겠다’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의 힙합곡으로 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남자의 풋풋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의웅이 처음 작사를 시도, 전체적인 랩 메이킹을 하면서 뜨거운 이슈가 된 ‘좋아해 소녀’는 힙합과 네오소울을 블렌딩한 리듬 트랙 위에 소년의 감성을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실제 소년인 이의웅의 감성과 음악적 자질을 충분히 증명한 곡이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는 노랫말과 함께 뛰어가는 두 소년의 뒷모습을 통해 그려질 이야기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이후 지금까지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첫 싱글앨범은 두 소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순수하고 솔직하게 담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두 소년의 일기장 같은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의 타이틀곡 ‘좋겠다’는 2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