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성, ‘역류’ 출연 확정... 훈훈한 바른생활 남동생 역
2017-11-02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배우 지은성이 드라마 ‘역류’에서 바른생활 청년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사이더스HQ는 2일 지은성이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에 출연을 확정 지었음을 알렸다.
드라마 ‘역류’는 홈 멜로 심리 스릴러로 사랑하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엇갈려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다.
지은성은 극중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열심히 사는 인영(신다은 분)의 남동생 재민(지은성 분)을 맡았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 배우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캐릭터와 극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지은성은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에서 소심한 모태솔로 제형(지은성 분)을 맡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과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배우 신다은, 이재활, 서도영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사진=사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