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새 앨범 '플라워 버드' 트레일러 영상 '러블리 소녀들'

2015-07-1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 '플라워 버드(Flower Bud)' 컴백 트레일러. 오늘부터 우리는 메 구스따스 뚜(Me Gustas Tu, 당신을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푸른 언덕 위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그린과 핑크 컬러가 강조된 파스텔 톤의 영상미로 여자친구의 청순함을 극대화시켜 눈길을 끈다.

바람을 따라 연을 날리는 엄지와 예린, 일일 사진작가로 변신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 신비의 모습은 영락없는 10대 소녀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후에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와 함께 비눗방울을 부는 멤버들의 개인 컷이 이어지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