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캐스팅

2017-11-0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에 캐스팅 됐다.

이민혁은 ‘뜻밖의 히어로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FT아일랜드 종훈, 김소혜, 박하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꿈은 사치, 학교생활은 수치였던 고교생 3인방이 장기이식을 받은 뒤 생긴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 수사물이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자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다.

극중 이민혁은 여자사람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던 모태솔로에서 심장 이식수술 후 여자의 말은 물론 마음까지 읽게 되는 초능력을 얻은 준영 역을 맡았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오는 12월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