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中 광저우서 첫 쇼케이스 개최... 대륙 인기돌 입증

2015-07-1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중국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18일 중국 광저우 중산기념당에서 2015 빅스 더 퍼스트(the first) 쇼케이스 인 광저우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 빅스는 지난 7일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에서 발매한 중국어 버전 '에러(Error)' 무대를 처음으로 꾸밀 것으로 알려져 현지 팬들의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이들은 2015 중국 북경 티비 BTV ‘글로벌 춘지에완후이에 출연, ‘에러’의 무대를 꾸미며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노래로 대륙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한편 빅스는 내달 15일 국내에서 두 번째 팬미팅 '빅스 공식 팬클럽 2기 별둘 팬미팅 빅스쿨(VIXXCHOOL)'을 개최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