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서인영과 계약 만료, 일은 서로 돕기로”(공식입장)

2017-11-1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10일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서인영과 스타제국의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계약은 하지 않지만 서로의 일은 돕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스타제국에서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2월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다시 4년 만에 스타제국과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