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소녀와 꽃, 느낌 있는 조합’ 화이트 원피스 3

2017-11-15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첫눈이 온다는 소식처럼 가슴 뛰는 이야기가 어디 있을까? 화이트 원피스는 입은 것만으로도 하얀 눈처럼 순수한 소녀가 된다.  

이와 함께 활짝 핀 꽃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더 없이 예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한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스타들의 패션을 비교 분석했다.    

김남주, '아름다운 한 송이 장미' 

김남주는 살짝 물결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우아한 브이 네크라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북돋았다.

특히 레드 컬러의 장미꽃을 손에 들어 포인트를 주고 눈을 감는 등의 포즈로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 구하라, '변함없이 리즈 갱신'  

구하라는 루즈하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갸름한 페이스 라인을 부각시켰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푸시 보우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한 푸시 보우 원피스의 리본이 여러 줄로 구성돼 있고 소매를 롤업하는 등 세세한 부분에서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 '장난기 가득한 눈빛' 

김새론은 가볍게 푸른 생머리와 귀여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콜테 라인이 비치는 시폰 소재의 시스루 러플 원피스를 선택해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는 레드 컬러의 꽃이 균형 있게 자수돼 멋스러움을 더했다.


사진=김남주, 구하라, 김새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