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엘 엘린, 女心 녹이는 만화 속 비주얼 과시 '치명적 옴므파탈'

2015-07-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티엘(BTL) 멤버 엘린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7일 비티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엘렌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렌은 순정만화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심쿵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금발 헤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엘렌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여심을 녹이는 카리스마 눈빛까지 보여주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팀 내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엘렌은 22살로, 막내이다. 그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춤 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비티엘은 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까지 총 8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 문(Gold Moon)'을 발매한다.

 

사진=키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