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매진
2015-07-19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정동하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팬미팅 땡스 투 유(Thnaks To You)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동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로, 정동하는 항상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땡스 투 유'라고 타이틀을 지었다.
특히 정동하는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전하는 팬미팅 초대 글을 직접 작성하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화답하듯 팬미팅 땡스 투 유 티켓은 예매 오픈이 된 지 1분이 채 되기 전 400석 전석매진을 기록, 두터운 팬덤의 힘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하는 팬미팅과 더불어 오는 18일에는 대구 콘서트를 그리고 내달 15일에는 김해 콘서트, 23일에는 인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에버모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