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점프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재계약 X”(공식입장)
2017-11-1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서현진이 점프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7일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서현진과 점프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 역을 맡아 양세종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히트 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서현진이 FA 시장에 나왔다.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취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