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미스터 션샤인’ 합류… ‘도깨비’ 이어 김은숙 작가와 만남
2017-11-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윤경호가 다시 한번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매니지먼트 구는 “윤경호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나라를 구한 자’로 출연하며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윤경호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또 한 번 활약을 예고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윤경호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청춘시대2’, ‘듀얼’, ‘도깨비’, ‘기억’ 등과 영화 ‘군함도’, ‘옥자’, ‘탐정 더 비기닝’, ‘장수상회’ 외 다수의 대작 영화에 출연하면서 실감나는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2018년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매니지먼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