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 개최 확정
2017-11-2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자친구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 #GFRIEND 1st CONCERT #Season_of_GFRIEND 2018.01.06.~2018.01.07.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2018년 1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년 새해 활동의 첫 포문을 활짝 연다.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시즌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멤버 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해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했다.
여자친구는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 같은 공연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