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 “기타리스트 이민기 당분간 활동 어렵다”(공식입장)

2017-11-2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이민기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28일 장기하는 자신의 SNS에 “장얼 기타리스트 이민기가 당분간 활동하기가 어렵게 됐다. 최대한 빨리 복귀할 것이다.이번 주말에 있을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민기 또한 SNS에 “개인적 사정으로 활동이 어렵고,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장기하, 정중엽, 이민기, 이종민, 하세가와 요헤이, 전일준 등으로 구성된 밴드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12월 2일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