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 "하루에 30분씩 걸어, 큐어 바디 워크 하고 있다"(스텔라 쇼케이스)
2015-07-2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스텔라 멤버들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 여섯 번째 싱글앨범 '떨려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가영은 "요즘에 아침마다 수영을 한다. 그냥 웨이트를 하는 것보다, 수영은 전신운동이다 보니 좋은 것 같다. 여름이니까 많은 분들도 수영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민희는 숨쉬기 운동을 한다.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은은 "하루에 30분 이상씩 걷는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 '큐어 바디 워크'라는 것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 '떨려요'는 랩과 메인보컬 구분없이 모든 멤버가 서로의 영역에 참여하며 차별화를 둔 곡이다. 특히 전주부터 여러가지 소스들이 모자이크처럼 흩어져 긴장감을 이룬 악기들이 후렴구에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대치되는 것이 돋보이는 누 디스코(Nu Disco) 장르 곡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