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모두의 연애’ 합류... '로맨스 남주' 활약 예고
2017-12-0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 합류한다.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와 연애 상담이 만난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린 술집 ‘모두(MODU)’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모두의 연애’에서 변우석은 잘생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의 사랑을 받는 ‘변우석’을 맡았다.
대기업 사원으로 입사한 변우석은 대학 시절 ‘여신’으로 불리던 ‘이시아(이시아 분)’와 연애 이후 회사에서 다른 ‘썸녀’를 만난다. 그러나 2년 만에 다시 나타난 이시아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한다.
캐스팅 소식과 함께 ‘모두의 연애’ 촬영장에서 포착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변우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미소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를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변우석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뿐만 아니라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보행의 역사’ 남자 주인공 ‘종민’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드라마 ‘모두의 연애’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