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오늘(7일) 1년 6개월 만에 신곡 ‘Instagram’ 공개

2017-12-0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스타그램(Instagra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슈가슈가(SUGAR SUGAR)' 이후 마이티마우스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인스타그램’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달달한 멜로디와 가사,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밝고 유쾌한 비트 및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유명 SNS 플랫폼의 이름을 곡 제목으로 차용한 이 곡은 관심 있는 여성의 SNS를 보며, 가까워지고 싶은 남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솔직한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크가 인상적이다.

국내외 다양한 SNS 스타들의 핫한 인스타그램이 등장하는 ‘인스타그램’ 뮤직비디오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인스타그램’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올마이티 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