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첫 콘서트 3분만에 전석 매진... 티켓 파워 입증!

2017-12-09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3분 만에 매진시켰다.
 
여자친구는 지난 8일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Season of GFRIEND)'를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자친구의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티켓 전쟁이 예상됐다.

예상을 증명하듯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급증했고 이틀간 6천 좌석을 솔드 아웃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여자친구는 ‘시즌 오브 걸프렌드’에서 여자친구만의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볼거리 가득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여자친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내년 1월 6일, 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를 개최한다.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