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1월 18일 컴백 확정…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2017-12-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18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14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내년 1월 18일 컴백할 예정”이라며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단독 콘서트 ‘돈트 스탑(Don’t St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로, 컴백을 기념해 신보 공개 당일 개최를 확정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다채로운 무대들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13일 진행한 V LIVE 방송에서 컴백 예정 사실과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밝히며,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는 “밴드공연의 한계를 뛰어넘을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부터 감동까지 담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2018년 첫 시작이 될 이번 콘서트와 새 앨범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첫 단독 콘서트 ‘돈트 스탑’은 내년 1월 18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 24공연, 멜론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