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카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 ‘이 카페 어디에요?’

2017-12-1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카이가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엑소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리스타로 변신한 멤버 수호와 카이의 모습이 담긴 ‘카페 유니버스(Cafe Universe)’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호와 카이는 따뜻한 겨울 분위기 속에서 달달한 매력을 뽐내며 신곡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매년 겨울 윈터송을 발표하며 훈훈한 겨울을 선사한 엑소는 오는 2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유니버스’ 전곡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유니버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7트랙을 수록해 엑소의 한층 깊어진 겨울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의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유니버스’는 오는 21일 음반으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