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TEEN TOP) 니엘X실력파 랩퍼 도끼, '어떤 조화?'
2015-02-12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솔로로 출격하는 그룹 틴탑(TEEN TOP) 니엘의 타이틀 곡 '못된 여자' 피처링에 랩퍼 도끼가 참여했다.
루시드 폴에 이은 니엘의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참여한 또 한 명의 깜짝 놀랄 아티스트는 바로 타이틀 곡 '못된 여자'의 피처링 지원 사격에 나선 실력파 랩퍼 도끼였던 것.
힙합계의 실력파 랩퍼 도끼와 평소 '음색 깡패'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니엘과의 만남이 색다른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랩메이킹까지 도끼가 직접 진행 해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니엘의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은 도끼가 피처링에 나선 타이틀 곡 '못된 여자'부터 니엘의 첫 자작곡인 '아포가토'는 물론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천사의 노래'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니엘은 음원 공개에 앞서 1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