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데뷔 3년 만의 첫 정규앨범 29일 발매

2017-12-2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데뷔 3년 만에 자신의 첫 정규앨범 ‘인사이드’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2월에 발표했던 싱글 ‘네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양다일 특유의 감성이 충만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팬들이 오랫동안 양다일의 정규앨범 소식을 기다려 오신 걸 잘 알고 있다. 이제 모든 앨범 작업을 마치고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양다일의 감미로운 보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다일은 오는 22일 잠실 빅탑 아레나에서 열리는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BRANDNEW YEAR 2017 - BRANDNEW SEASON’에 소속사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양다일의 첫 정규앨범 ‘인사이드(inside)’는 오는 2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과 음반 매장들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