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독립군 저격수의 '취향저격 올블랙룩'
2015-07-21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영화 '암살' 시사회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영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등 쟁쟁한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지현은 블랙 롱 드레스에 블랙&화이트 배색 클러치를 매치, 영화 속처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슬림한 몸매에 자연스레 흐르는 블랙 롱 드레스와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대체불가의 시크함을 발산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클러치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시원한 블로킹이 포인트인 제품. 화이트, 블랙, 그리고 미들톤의 조화가 돋보이며 전면의 플랩은 리얼 스네이크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영화 '암살'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라는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사진=루즈 앤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