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측 “1월 10일 컴백”… 큐브로 이적 후 첫 행보(공식입장)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조권이 1월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조권이 내년 1월 10일 컴백한다.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그룹 투에이엠(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지난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싱글은 2016년 2월 ‘횡단보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큐브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긴 후 첫 행보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