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X라인프렌즈, 손발 전용 팩 출시... '세젤귀' 마스크팩
2018-01-0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메디힐이 라인프렌즈와 만났다.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5일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손발 전용 보습 팩 ‘메디힐 라인프렌즈 테라핀 핸드 마스크’와 ‘메디힐 라인프렌즈 파라핀 풋 마스크’를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기존 메디힐 팩의 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 라인프렌즈의 곰 캐릭터인 ‘브라운’과 ‘초코’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메디힐 라인프렌즈 테라핀 핸드 마스크는 손 주름 개선 및 보습, 영양 효과가 있는 손 전용 보습 팩이다. 파라핀, 셰어버터, 세라마이드 등을 함유해 보습 효과를 높였고, 착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터치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메디힐 라인프렌즈 파라핀 풋 마스크는 발 뒤꿈치 각질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발 전용 보습 팩이다. 집중 트리트먼트 효과를 통해 각질 케어는 물론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한다.
메디힐 관계자는 “손발이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전문 케어를 받은 듯 효과적인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마스크팩과 캐릭터의 만남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메디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