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올리비아로렌 모델 발탁... 대세 인증

2018-01-10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올리비아로렌의 새 모델로 활동한다.

패션기업 세정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10일 배우 서예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예지는 tvN 드라마 ‘감자별’로 데뷔,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서예지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다”라며, “새 얼굴로서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3040여성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적극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차세대 스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예지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그의 성장과 함께 한층 젊어진 올리비아로렌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올리비아로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