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조윤우, 엉뚱매력 허당 비서? 알고보면 훈훈+꽃미소 '훈남청년'
2015-07-23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조윤우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조윤우는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부성철 연출)에서 최민우(주지훈)의 비서인 오창수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조윤우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소화, 또래답지 않은 당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윤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조윤우는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친짤(남자친구 같은 혹은 남자친구로 착각할 수 있는 사진)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사진 속 조윤우는 극중 허당 비서 모습과 상반되는 훈훈 대학생 자태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 중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