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영상] 딜런 오브라이언, “저녁에도, 아침에도 삼겹살, 목심 파티”(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
2018-01-11 임진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 임진우 인턴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딜런 오브라이언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이 마시고, 많이 먹고 있다. 코리안 바베큐 너무 좋다. 저녁에도 먹고 아침에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기홍과 다시 팬들을 만나서 반갑다. 저녁 시간에 조금 바빴다. 그리고 정말 너무 추웠다. 그래서 구경을 많이 못한 거 같다. 오늘은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다. 오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