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따라잡기] 신민아-박수진-수지-구하라-티파니, 얼굴뿐 아니라 손마저 '아름다워'

2015-07-23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은근 슬쩍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는 손. 그만큼 길고 가녀린 손도 매력 어필에서 한 몫한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손을 가지기 위해 얼굴만큼이나 무단한 노력을 감행한다. 다양한 네일로 생기를 불어 넣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파우치에 핸드크림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이에 최근 화제를 몰고 있는 미녀 스타들의 손을 분석해 보았다. 그들의 섬섬옥수를 만나 보자.

★ 신민아

바로 어제!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5살 연하의 한류 천왕 김우빈과의 핑크빛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신민아.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손도 러블리하다. 최근엔 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며 손 모델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 머리부터 손끝까지 '완벽 미인'임을 입증했다.

★ 박수진

얼마 전 연예인 대표 '주식부자' 배용준의 피앙세로 화제를 모은 박수진 역시 고운 손을 가졌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네일을 한 손은 상처 하나 없이 길고 얇아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 또한 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이쯤 되면 '수복(手福)이 평생을 먹고살게 한다'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닌 듯.

★ 수지

국민 첫사랑 수지도 매끈한 손의 소유자다. 하얗고 보송보송한 그의 손을 보면 청순한 소녀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 보니 그는 주로 누드톤 위주의 네일을 하는 편. 최근엔 성숙해진 외모만큼 손에서도 여성미가 물씬 풍기기 시작했다.

★ 구하라
 

첫 솔로 미니 앨범 '알로하라(ALOHARA)'의 타이틀곡 '초코칩 쿠키'로 음원 시장 점령에 나선 구하라. 그는 완벽한 '인형 미모' 만큼이나 인형 같은 손을 가졌다. 특히 뷰티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아 얼마 전엔 첫 에세이 '네일 하라'를 발간하며, 그만의 다양한 '네일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 티파니

애교 가득한 손인사를 자주 보여주는 티파니. 그의 SNS에는 귀여운 손동작과 함께 한 사진들이 다수이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그의 손에 눈이 가기 마련. 그가 그토록 어필하고 싶었던 손 역시 그의 마스코트 '눈웃음'만큼이나 곱고 아름답다. 특히 그의 손톱 모양은 손 모델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사진=제니스뉴스 DB, 신민아 인스타그램, 박수진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티파니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