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X TBJ, 4년 의리 이어간다... 이 꿀조합, 아주 칭찬해~
2018-01-22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보이 그룹 비투비가 TBJ의 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TBJ가 22일 “보이 그룹 비투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TBJ와 비투비는 4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발탁 배경으로는 TBJ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와 비투비의 자유분방한 느낌이 시너지를 일으켜 1020 세대 사이에서 높은 선호를 얻은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TBJ는 이번 재계약 성사를 기념해 새로운 셔츠 스타일을 선보인다. 기존의 셔츠 제품군을 발전시켜 기본, 풀오버, 7부, 반팔 셔츠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확대 출시한다.
또한 폴리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장을 자랑하며, 다양한 패턴 및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슬랙스나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비투비는 1020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에 최적화된 모델로 올해도 다양한 TBJ 스타일링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모델 비투비와 함께 새롭게 선보여 나갈 TBJ의 셔츠 스타일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TBJ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