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리복 클래식 글로벌 모델 발탁... 아리아나 그란데와 어깨 나란히
2018-01-22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소미가 한국 최초로 리복 클래식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이 22일 “소미가 한국 최초로 글로벌 캠페인 ‘올웨이즈 클래식’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리볼 클래식의 올웨이즈 클래식 캠페인은 개인의 표현을 장려하고 리복 클래식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2018 S/S 캠페인이다. 소미는 이번 캠페인에서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톱모델 지지 하디드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소미는 리복 클래식 로고가 새겨진 후드 저지 톱을 입고 리복의 ‘클럽 C FVS’를 신고 등장했다. 소미는 투명 아크릴 판에 ‘언익스펙티드(UNEXPECTRED)’ 단어를 써 클래식 의미를 새롭게 표현하는 등 개성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성희 리복 클래식 이사는 “언제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온 사람들을 응원하는 이번 캠페인의 특징에 맞게 한국에서는 최초로 소미가 리복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 됐다"며, "평소 상큼 발랄한 개성을 뽐내는 소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의 표현을 장려하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리복 클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