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뽀글뽀글 오일 거품?’ 세안 후 촉촉한 피부 오일 폼 클렌저 3
2018-01-24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요즘 같은 계절에는 바로 세수를 바로 마쳐도 건조한 탓에 피부가 땅긴다. 수분크림으로 부족하다면 오일이나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오일을 함유한 클렌저가 있다.
촉촉한 세안 후 마무리를 완성할 오일 폼 클렌저를 모아봤다. 건조한 세안에서 벗어나 소중한 내 피부를 지켜줄 클렌저 제품을 공개한다.
# 오일 폼 클렌저가 뭐야?
오일 폼 클렌저는 쫀쫀한 오일 거품으로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1차, 2차 세안 구분 없이 한 번에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세안 후에도 수분감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바람직하다.
# 클렌징 오일 vs 오일 폼 클렌저
클렌징 오일은 부드럽게 피부를 마사지하며 잔여물을 녹여내는 방식이라면, 오일 폼 클렌저는 빠르고 여러 번 세안을 하지 않아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한 클렌징 오일로 마사지 후 2차 세안을 해도 오일의 미끄러운 느낌이 남지만 오일 폼 클렌저는 개운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브러시와 사용하면 그뤠잇!
오일 폼 클렌저와 함께 클렌징 브러시를 사용하면 꼼꼼한 잔여물 정리를 돕고 마사지 효과로 피부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브러시는 얼굴 안에서 바깥쪽으로 굴리며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이 씻으려는 마음에 세게 문지르면 피부가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더페이스샵, 비브라스, 맥스클리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