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사랑-안소희-손나은 ‘발끝으로 시선집중’ 포인트 스타일링 3

2018-01-25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패션 컬러가 어두워지는 요즘. 주변을 돌아봤는데 모두 블랙으로 무장하고 어느새 검은 무리를 형성했다면 발끝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신발에 컬러만 넣어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선보일 수 있다. 김사랑, 안소희, 손나은의 포인트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영원한 김러브’, 김사랑 

김사랑은 어두운 의상에 그린 컬러의 로퍼를 매치한 패션을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재킷과 딥한 데님 팬츠를 입은 김사랑은 단이 낮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발로 세련된 무드를 이끌어냈다. 이어 함께 착용한 스퀘어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 ‘언제까지 예쁠 거야’, 손나은

평소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손나은은 눈에 확 들어오는 레몬 컬러의 스포티한 운동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나은은 롱코트부터 스키니한 팬츠, 라인이 돋보이는 백팩까지 운동화와 상반되는 블랙 컬러로 착용해 발끝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 ‘오구오구 귀여워’, 안소희

안소희는 긴 기장의 헨리넥 셔츠와 일자 팬츠를 네이비 컬러로 선택했으며, 위에 도톰한 두께의 코트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여기에 동그랗고 통통한 운동화를 신어 유니크한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벨크로가 두껍게 들어가 귀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사진=김사랑, 손나은,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