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공식입장)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6일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욱 이사장과 열애설에 대해 “열애 중이다. 알고 지내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사회 사업가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