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슈퍼맘이 돌아왔다’ 정주리 출산 후 22kg 감량 습관 3
2018-01-26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로 변했던 몸매 사진과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77kg에서 55kg으로 무려 22kg을 감량했다. 어떤 방법으로 과거의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갔는지 그의 노력을 지금 공개한다.
♥ 비포&애프터 : 몸무게에 집착하지 말자.
정주리는 비포&애프터 사진과 자신의 생활 패턴을 올려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웠다. 사진 속 정주리는 68kg 일 때와 56kg 일 때의 모습이라고 소개했고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식습관 : 탄수화물 말고 단백질
정주리는 따로 식단을 정하진 않았지만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위주로 음식을 섭취했다. 소고기, 닭고기 등은 간을 거의 하지 않았고 양배추, 두부도 함께 즐겼다.
또한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들과 자주 보지 않고, 흐트러진 날은 이틀 정도 마음을 고치는 시간을 갖는 등 식습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
♥ 운동 : 헬스장이 아니어도 된다.
출산 후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든 점은 자신의 시간이 없다는 점이다. 정주리는 두 아이를 출산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헬스장이 아닌 집에서의 운동을 선택했다.
계단 오르기, 실내 자전거를 통해 유산소 운동을 했으며, 홈 트레이닝, 줌바 댄스 영상을 보며 몸매를 가꿨다.
사진=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