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오야니 뮤즈 발탁... 2018년도 '주인공'은 바로 나
2018-01-2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선미가 오야니와 만났다.
패션 브랜드 오야니가 29일 새 앨범 ‘히로인(Heroine)’으로 컴백한 가수 선미를 18SS 뮤즈로 선정했다.
뮤즈 선정 소식과 함께 오야니는 선미와 함께한 18SS 광고컷을 공개했다. 오야니의 18SS 광고는 선미의 하루를 담은 ‘어 데이 인 로스엔젤레스, 선미(A Day in Losangeles, SUNMI)’를 테마로 영화 ‘라라랜드(LALALAND)’ 촬영지인 LA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컬러풀한 의상에 크로스 보디백부터 숄더백, 백팩 등 다양한 18SS 아이템을 매치했다. 특히 선미는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내추럴한 시크미를 뽐냈다.
오야니는 선미 발탁 이유에 대해 “선미의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 트렌드세터로서 입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오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