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주의보’ 올여름 필수 뷰티템은?
2015-07-26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여름철 반갑지 않은 모기와 벌레들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가려움과 부기 등의 증상을 참지 못하고 긁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천연 성분의 젤이 주목 받고 있다.
알로에베라, 병풀, 마누카꿀, 카렌둘라꽃, 위치하젤 등의 천연 원료로 구성된 ‘그라함스(Grahams) 내추럴 수스-잇 젤’은 모기나 벌레에 물린 부위의 진정 효과와 가려움 완화에 제격이다. 특히 TGA(호주 의료제품청)와 Health Canada(캐나다 연방보건부)에서 승인을 받아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 성분은 아토피 등의 문제성 피부와 햇볕에 의한 그을림 등의 가벼운 화상에 의한 상처 등의 회복 효과에도 탁월하다. 또 면역력 증강과 보습 효과까지 갖춰 민감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젤 타입으로 끈적임이 없어 여름철에도 가볍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제품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여름철 잦은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 노출과 모기, 벌레에 물리는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똑똑한 여름 뷰티템으로 강력 추천하다”고 전했다.
사진=그라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