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핑크 미 업 컬렉션’ 출시...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2018-02-01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스쁘아가 핑크를 담은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1일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핑크 컬러를 이용한 ‘핑크 미 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핑크 미 업 컬렉션은 스프링 시즌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라인으로 페일 핑크, 비비드 핑크, 베이지 핑크 등 다양한 핑크 컬러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노웨어 M’, ‘노웨어 리치’, ‘컬러코닉 틴트 라커’, ‘컬러코닉 벨벳 틴트 라커’, ‘페이스 프라임 핑크샤워 미스트’, ‘워터 스플래쉬 핑크 프라이머 SPF34PA+++’ 등 총 6가지로 구성했다.
특히 에스쁘아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평소 핑크 덕후라 불리는 뷰티 인플루언서 '더 캐찹', '예릴리', '곽지희'와 협업해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인플루언서들은 개성을 살려 각자에게 어울리는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들은 에스쁘아 핑크 미 업 컬렉션을 활용해 귀여운 분위기부터 섹시한 느낌까지 다양한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사진=에스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