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 비치점 '비치 카니발' 개최
2015-07-26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 비치점에서 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한 '비치 카니발'이 열린다.
내달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머 마켓 인 켄싱턴(Summer Market in Kensington)'을 타이틀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가득한 Fun한 비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그 밖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미니 수영장과 셀프 바비큐존을 운영하며, 해변가를 따라 선베드를 설치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리조트 관계자는 "비치 카니발은 일반적인 바닷가 해수욕과 달리 해변에서 해수욕도 하면서 지역 먹거리, 볼거리도 즐기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축제"라며 "향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와 이색적인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해운대 모래축제에 버금가는 속초 지역 여름 대표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