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컴백… 역대급 프로모션 예고

2018-02-0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엔시티가 초대형 프로젝트 ‘엔시티 2018’로 전격 컴백한다.

‘엔시티(NCT) 2018’은 엔시티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018년 활약을 예고한 멤버 18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며,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선보이는 연합팀 엔시티 유,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엔시티 127, 10대 멤버로 구성된 엔시티 드림이 총출동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시티T 2018’이 엔시티의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인 만큼 뮤직비디오만 총 6편을 제작한다. 화제를 모은 멤버 소개 영상 ‘엔시티 2018 이어북(NCT 2018 Yearbook)’에 이어 엔시티 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엔시티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컴백 기대를 더하며,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앨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역대급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엔시티는 6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의 SMTOWN 및 NCT 채널을 통해 첫 단체 생방송 ‘웰컴 엔시티 2018(WELCOME NCT 2018)’을 진행한다. 엔시티 2018 멤버 전원이 함께 출연함은 물론,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페셜 MC를 맡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엔시티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초대형 신개념 그룹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