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윤아-양세형-크러쉬 '못생겨서 매력적' 어글리 슈즈 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2018년에도 패션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는 어글리 슈즈는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와 다르게 화려한 디테일로 사랑받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의 어글리 슈즈를 신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윤아부터 양세형, 크러쉬까지 매력적인 아이템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역시 포인트는 레드’, 윤아

윤아는 화이트 컬러의 어글리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스니커즈는 신발 끈이 유니크하게 엮였으며, 묶는 형식이 아닌 조이는 형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윤아는 레터링이 새겨진 비비드한 레드 컬러 삭스를 신어 포인트를 줬다.

# ‘패션 피플 스웨그’, 양세형

양세형은 플랫폼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니커즈를 자랑했다. 특히 스니커즈의 신발끈은 크게 묶어 스트리트 패션 무드를 배가했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은 윈드브레이커와 함께 카무플라주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 '유니크한 패션 세계’, 크러쉬

크러쉬는 오렌지에서 옐로로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착용한 스니커즈는 라인과 신발끈이 와일드하게 들어가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헀다. 또한 크러쉬는 베레모를 뒤로 쓰고 컬러풀한 머플러를 두르는 등 독특한 센스를 드러냈다.

사진=윤아, 양세형, 크러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