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 ‘멍뭉이브러쉬’ 출시... 보들보들 앞발&꼬리
2018-02-07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비바이바닐라가 새로운 브러시를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7일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한정판 ‘멍뭉이브러쉬’를 공개했다.
멍뭉이브러쉬는 2018년 에디션으로, 강아지의 앞발과 꼬리의 보들보들한 감촉에서 착안해 ‘멍뭉이 발 브러쉬’, ‘멍뭉이 꼬리 브러쉬’로 제작했다.
‘멍뭉이 발 브러쉬’는 강아지 발 모양의 윤곽 커팅으로, 베이스 제품 사용부터 블러셔와 셰이딩까지 올 오버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브러시다.
‘멍뭉이 꼬리 브러쉬’ 웰시코기의 통통한 꼬리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라인 꼬리 부분의 삼각존 연출을 도와주는 섀도 전용 브러시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인 강아지에게 영감을 받아 깜찍한 '심쿵유발' 디자인의 멍뭉이브러쉬 2종을 선보인다"며, "충성, 신뢰를 상징하는 올해의 동물인 개를 형상화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18년에는 행운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비바이바닐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