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필그림 뮤즈 발탁... 흰 티에 청바지도 완벽 소화
2018-02-0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델 바바라 팔빈이 필그림의 뮤즈로 활동한다.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이 7일 2018년 새 뮤즈로 바바라 팔빈 발탁 소식을 알리며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 모델로 많은 해외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바바라 팔빈은 베이비페이스와 완벽한 몸매로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멋스럽게 소화한다.
필그림의 2018 스프링 컬렉션은 ‘루츠(Roots)’를 콘셉트로 한다. 디지털 세계의 빠른 속도에 반대하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연을 대표하는 카키, 바다, 늪, 장미, 갈색의 컬러를 포인트로 이용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필그림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바바라 팔빈은 여성들의 옷장 속에 하나쯤 갖고 있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 데님 등 베이직한 아이템에 포인트 컬러 주일리를 레이어드 착용했다.
한편 필그림은 바바라 팔빈 모델 발탁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에 한해 럭키박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필그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