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귀여운 게 최고야’ 송민호-소진-조혜정 깜찍한 패션 포인트 3

2018-02-08     이혜린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귀여운 게 최고야’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만의 스타일링 방법이 있더라도 가끔씩 귀여운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은 날이 있다.

아직까지 귀여운 스타일링을 도전하기 부담스럽다면 포인트를 줘보는 건 어떨까?

스타들의 귀여운 패션 속에서 포인트를 잡아봤다. 위너 송민호부터 걸스데이 소진, 조혜정까지 스타들의 깜찍 발랄한 패션 센스를 낱낱이 공개한다.

♡ 송민호 : 비비드한 컬러와 리본 포인트

송민호는 ‘빨간 망토 차차’라는 글과 함께 SNS에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민호가 착용한 비비드한 레드 코트는 앙증맞은 버튼 디테일과 후드가 달린 디자인이다. 특히 후드에는 코트 재질과 동일한 끈이 달려 리본으로 묶을 수 있다.  

걸스데이 소진 : 패션과 캐릭터의 만남

소진은 베이직한 컬러의 캐주얼룩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소진의 패션 포인트는 캐릭터가 새겨진 옷으로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스웨트 셔츠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의 그림이 새겨져 개성 있는 분위기를 배가했다.

조혜정 : 후디는 모자가 생명이지!

조혜정은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후디를 매력적이게 소화했다. 눈으로 봐도 도톰하고 보드라운 텍스처가 느껴지는 후디를 착용했으며, 후드를 타이트하게 연출해 패션의 포인트로 살렸다. 여기에 스키니한 팬츠를 매치해 조화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송민호, 소진, 조혜정 SNS